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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ona Joy Hawkins - 600 Years In A Moment 
 

 

 


Fiona Joy Hawkins - 600 Years In A Moment

 

 


01. 600 Years
02. Naked Love
03. The Journey
04. Earthbound
05. Gliding
06. Tango on Wednesday
07. Running on Joy
08. Ancient Albatross
09. The Lost Ballerina
10. Antarctica
11. Captured Freedom
12. Forgiveness

 

 


Fiona Joy Hawkins - 600 Years In A Moment   (1CD 수입 / 디지털 출시)

한 번 들으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음악과의 해후, 피아니스트 피오나 조이 호킨스의 앨범 "600 Years In A Moment"

소장 음반 중 최고의 음반 10개를 꼽으라면 그중 하나를 차지하게 될 이 앨범은 호주의 엔야(Enya)로 불리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피오나 조이 호킨스가 2013년 발표한 작품이다. 아마도 이 음반을 접하게 되면 아름다운 음악 그 자체에 대한 감동과 함께, 음악이라는 예술이 인간의 인식과 감각의 지평을 넓히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세계화(Globalization)를 통한 음악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 음반은, 그녀의 피아노 연주, 켈틱 보컬 그리고 전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고대 악기와 민속 악기 연주자들이 협연해 완성했다. 아이리쉬 휘슬, 보드란, 하피 드럼, 몽고의 마두금, 중국의 바우, 헝가리의 타로가토, 아프리카의 준준, 투바노, 중동의 둠벡, 카바사, 티베트의 띵샤, 파라과이언 하프, 호주의 디저리두 등의 악기 연주는 피아노 그리고 보컬과 함께 새로운 용광로에서 녹여져 신선하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슬픈 역사를 지닌 통곡의 땅 아일랜드에서부터 원주민이 자취를 감춘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막 그리고 사자의 자유로운 영혼이 휴식하는 티베트의 고원에 이르기까지, 그곳에서 부는 선한 바람이 결이 고운 음악이 되어 가슴으로 들어온다.

The end is the beginning, 600 Years and I will be home..... 이렇게 나지막한 독백과 이어 게일어 가사의 노래로 시작하는 '600 Years'을 시작으로 마지막 수록곡 'Forgiveness'까지 한 시간여의 연주는 짧지만 깊고 긴 여운의 여정이 펼쳐진다. 두 번째 곡 'Naked Love'에서 협연으로 참여한 레베카 다니엘(Rebecca Daniel)의 바이올린 연주는 얼후의 음색을 연상시키며 처연함을 더하는데, 그 느낌은 우리만의 특별한 정서인 '한'에 닿아 있다. 그런가 하면 일곱 번째 곡 'Running On Joy'은 호주 원주민의 악기 디저리두의 협연이 매력적인데,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피아노 연주와 천상의 목소리를 닮은 보컬은 듣는 이의 마음을 깃털처럼 가볍게 만든다. 그리고 'Ancient Albatross'는 아주 오래 전 우아한 날갯짓으로 창공을 날아 자유롭고 가없는 세계로 날아간 고고한 존재 신천옹을 표현했다. 마지막 곡으로 'Forgiveness'가 이 여행의 끝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피오나 조이 호킨스는 이 음반에서 사랑, 순수, 자유, 용서와 같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치 말아야 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노래하고 있다.  

피오나 조이 호킨스는 이 앨범의 녹음을 위해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호주의 피아노 제조사인 Stuart & Sun의 피아노를 사용했다. 그녀는 102 개의 건반으로 넓은 음역과 맑고 깊은 음색을 내는 이 피아노가 이 앨범의 완성도를 결정했다며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피아노를 기본으로 세계 각지에서 연주되는 악기를 참여시키고, 또한 그 지역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현대적인 음악 세팅에 대입하여 연주,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아름다운 앨범은 폭넓은 스펙트럼과 관용성으로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에는 무리스럽다. 클래식, 재즈 그리고 월드뮤직 등이 교차하는 크로스오버 뉴에이지 음악 정도로 정의하면 적절할까. 호킨스는 이 음반의 녹음을 위해 호주의 뉴캐슬, L.A., 뉴욕, 포틀랜드, 핼리팩스 그리고 버몬트의 Imaginary Road 스튜디오를 오고 갈 정도로 공을 들였고, 앨범의 프로듀싱은 윌리엄 애커맨, 코린 넬슨 그리고 피오나 조이 호킨스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그녀는 이 앨범으로 뉴에이지 음악 전문 웹사이트인 Zone Music Reporter가 시상하는 2013년 ZMR 최우수 피아노 앨범상을 수상했고, 그녀 역시 2013년 최고의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불렸다.

호주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베카 다니엘, Paul Winter Consort의 멤버로 그래미상을 4회나 수상한 첼리스트 유진 프리즌(Eugene Friesen), 킹 크림슨, 폴 매카트니 등 수많은 그룹과 가수의 세션을 맡았던 전설의 베이시스트 토니 레빈(Tony Levin), 파라과이언 하프 연주의 대가 Alfredo Rolando Ortiz, 호주의 전통악기 디저리두 연주자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80년대 캐나다의 컨트리 음악계를 평정했던 랜킨 패밀리 멤버였던 Heather Rankin이 보컬로 참여하는 등 전세계 정상급의 세션들이 녹음에 참여, 우아하고 역사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2005년 데뷔 앨범 “Portrait Of A Waterfall”의 발표 이후 그녀는 지금까지 십여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 뉴에이지 음악을 주도하며 조지 윈스턴, 짐 브릭만 등을 배출한 레이블 윈드햄힐의 창립자이자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기타리스트 윌리엄 애커맨(William Ackerman)과의 작업은 그녀의 음악적 성장의 큰 계기가 되었다. 이후 제작된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는데, 그녀의 앨범 중 윌리엄 애커맨이 단독 혹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앨범 "Blue Dream”, “600 Years In A Moment”, “Sensual Journey”, “Christmas Joy”는 특히 평론가들에게 수작으로 인정받는 앨범이다. "600 Years In A Moment”를 필두로 그녀의 모든 앨범이 소개될 예정이다.  (뮤직마인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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